르메르 드라이실크 썸네일형 리스트형 로고 플레이를 생략한 르메르 브랜드 심층탐구하기 최근에는 명품 브랜드부터 스트릿 브랜드까지 모든 패션 아이템에 브랜드 로고와 심볼을 새기며 저마다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뽐내는 추세입니다. 나이키만 해도 최근 상품들을 살펴보면 왼쪽 상단에 하나의 로고가 아닌 군데군데 여러개의 로고가 박힌 것을 볼 수 있는데요. 현재 90%이상의 브랜드들이 같은 전략을 펼치며 소비자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하지만 브랜드 로고의 열풍 속에서도 꿋꿋이 자신만의 길을 걷는 브랜드가 있습니다. 상품 택이나 케어라벨을 들춰보지 않는 이상 겉면에서 브랜드의 로고나 심볼을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요즘 시기에 드문 브랜드 '르메르Lemaire'입니다. 르메르는 천편일률적인 로고플레이 없이 코로나 불황 속에서도 국내 매출 300% 이상 신장한 신 명품 브랜드입니다. 지금부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