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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꿀팁

코로나와 헷갈리는 목감기 빨리 낫는 법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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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감기를 만성으로 겪으며 고통받는 분들 많이 계시죠. 특히 코로나와 목감기 증상이 헷갈려서 걱정과 불안이 가중되는 나날들이 늘어가는데요.

목감기 빨리 낫는 법

뛰어난 효과를 보이는 목감기 빨리 낫는 법에 대해 파헤쳐보겠습니다. 또한 목감기와 코로나를 구별하는 팁도 알려드릴게요. 

 

 

 

 

목감기 빨리 낫는 법

 

 

 

1)코와 입을 청결하게 유지하기

기침에서 시작하여 만성 목감기로 악화되는 환자들이 많은데요. 기침은 신체가 외부에서 침입하는 세균과 이물질에 맞서 싸우는 작용입니다. 따라서 평소에 코와 입을 깨끗하게 관리하고 손과 발을 깨끗하게 씻어야 세균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 비염을 앓고 있따면 생리식염수를 이용하여 코를 세척하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항균과 항균 작용이 뛰어난 꿀이나 프로폴리스를 따뜻한 물에 넣어 먹거나 코와 입에 뿌리는 것도 목감이 완화에 효과적입니다.

 

2)목을 노출시키지 않기

체온이 1도 내려갈수록 면역력은 30% 감소하고 체온이 1도 올라가면 면역력이 5배 높아집니다. 한겨울에는 목도리, 터틀넥, 넥워머를 착용하면 목감기도 예방할 수 있고 멋진 스타일도 연출할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3)따뜻한 차를 마시기

만성적인 기침과 가래에는 열이 많은 뿌리식물인 도라지나 생강을 다려 차로 마시거나 무즙을 마시면 목감기 증상을 진정시킬 수 있습니다. 도라지에는 사포닌 성분이 풍부하며 사포닌은 기관지 점막을 튼튼하게 하고 면역력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생강은 염증을 완화하고 가래와 기침을 막아 폐 기능에 도움을 줍니다. 생강의 매운 맛이 부담스러운 분들은 비타민 C성분이 풍부한 레몬을 넣어 함께 마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4)림프절 마사지하기

전신에 500개 이상 퍼져있는 림프절은 면역기관의 역할을 담당하며 목구멍, 겨드랑이, 사타구니에 주로 위치합니다. 목감기에 걸렸을 때 편도가 붓는 증상도 림프절에서 면역 반응을 유발하여 바이러스의 항체를 생성하기 위한 것입니다.

 

림프절이 위치한 목, 머리, 겨드랑이, 무릎 뒤쪽을 마사지하거나 따뜻하게 찜찔하면 림프액의 순환을 돕고 노폐물을 배출시켜 림프절이 원활히 기능하도록 만들어줍니다.

목감기와 코로나 차이점

목감기와 코로나 증상의 차이점

 

 

 

목감기와 다른 코로나19 증상의 특징은 후각장애입니다. 코로나19 확진자의 약 85%가 후각 기능 장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목감기 증상과 함께 후각 장애가 나타났다면 목감기가 아닌 코로나19 발병을 의심해볼만 합니다.

 

일반적인 감기나 독감의 증상은 기침과 근육통이 가장 먼저 발생합니다. 그러나 코로나19 증상의 특징은 발열 증상이 가장 먼저 나타납니다. 목감기의 증상 순서로는 기침or근육통-두통-인후통-발열-설사-구토입니다. 코로나19 증상 순서는 발열-기침-인후통-두통-근육통-구토-설사입니다. 개인에 따라 편차는 있으나 목감기와 코로나19의 증상이 헷갈린 분들이라면 증상 순서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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