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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꿀팁

기미 생활습관만 바꿔서 없애는 꿀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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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지나간 여름철에는 강한 자외선을 조심해야합니다. 뜨거운 햇빛에 피부가 장시간 노출되면 기미가 생길 가능성이 높은데요. 기미는 완치되기 어려운 피부 질환이라 애초에 기미가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가장 중요합니다.

 

일상 생활을 하면서 기미를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또한 햇빛의 자외선뿐만 아니라 기미가 생기는 다른 원인에 대해서도 살펴보겠습니다.

 

 

 

 

기미 생기는 원인

기미가 생기는 원인 

 

 

 

 

일반적으로 기미는 주근깨와 달리 이마와 코를 비롯한 얼굴 중심 부위에 주로 발생하고 턱이나 목에도 생길 수 있습니다. 거울을 볼 때 광대뼈 주위에 여러 크기의 갈색 색소가 뿌옇게 생겼다면 기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금부터 기미가 생기는 원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만성자극

기미를 유발하는 원인 중 하나는 과도한 화장품 사용과 피부를 문지르는 생활 습관입니다. 매일 화장을 하고 지우는 행동을 반복하는 것은 피부 장벽 파괴의 주된 원인입니다. 기미가 발생하는 연령이 화장을 하는 연령대와 일치하는 것도 이때문이죠.

 

2)피부장벽 파괴

기미를 가리거나 없애기 위해 화장품을 덧바르는 분들이 많으신데 이는 오히려 기미를 진하게 만드는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피부장벽이 더 심하게 파괴되기 때문입니다. 

 

기미가 많은 분들에게 특히 기미 부위의 가려움증과 홍반, 따가움과 각질 발생 등 다양한 증상들이 자주 나타나는데 이는 피부장벽의 파괴가 원인입니다.

 

기미는 만지고 문지르는 것에 의한 피부장벽 파괴와 과도한 자극에 의해 발생하므로 이것만 해소해도 기미의 치료와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이외에도 기미의 원인으로는 자외선, 유전적 성향, 여성호르몬, 난소와 갑상선 질환 등이 있습니다.

기미 예방법

기미 예방법

 

 

 

수분 보충하기

 

하루에 물을 1.5리터 이상 마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미를 예방하기 위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 가장 쉽고 안전한 방법입니다. 다양한 기능성 화장품을 사용하기 보다 물을 자주 마시고 수분크림을 발라 수분을 보충해주세요.

 

피부에 수분만 충분히 공급되어도 자외선을 잘 막아낼 수 있습니다. 평소에 피부의 속당김을 겪는 분들이라면 체내 수분 부족 현상이므로 수분크림을 덧바르기 보다 물을 자주 마셔보세요.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서는 커피나 차보다 생수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건조한 겨울철에는 가습기 사용을 통해 보습을 해주세요.

 

천연화장품 사용하기

합성계면활성제를 이용한 화장품 사용을 지양하고 천연게면활성제가 들어간 제품을 이용하여 클렌징을 해주세요. 거품이 빠르고 많은 양이 난다고 해서 좋은 제품이 아닙니다. 

 

기초 화장품 단계를 최소화하기

대부분의 기능성이나 미백 화장품들은 특정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추가된 성분들이 피부에 해로운 자극을 가합니다. 예민하고 민감한 기미를 가진 피부를 가지신 분들은 알코올 성분이 없는 저자극 토너와 수분 재생크림만 사용하셔도 충분합니다.

 

선크림을 매일 바르기

피부 노화를 예방하기 위한 가장 저렴한 방법은 매일 선크림을 바르는 것입니다. 선크림은 피부 노화 예방 및 피부 장벽을 지키는데 필수적입니다. 해가 뜨지 않은 구름이 낀 날씨에도 자외선은 남아 있으니 매일 선크림을 발라주셔야 기미 예방에 좋습니다.

 

피부자극을 최소화하기

세수를 하거나 화장품을 바를 때 과도한 힘을 주어 비비거나 문지르지 말아주세요. 또한 각질 제거, 스크럽 등 피부를 자극하는 행동도 지양해주세요. 

 

세수를 하고 수건으로 얼굴을 닦을 때에도 문지르지 말고 부드럽게 톡톡 눌러 물기만 제거하며 피부자극을 최소화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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