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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자가 최고의 자연 활력제로 선택받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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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본초강목에 의하면 구기자를 장기간 복용하면 더위와 추위에 끄떡없이 젊음을 되찾고 당뇨병과 관절염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구기자는 음기를 보충하는 처방에는 거의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한약재로도 활용될 정도입니다. 

 

주로 구기자차로 많이 섭취하는 구기자의 효능에 대해 살펴보려 합니다. 평소에 피로가 가시지 않는 분들이라면 주목해주세요. 피로회복 효과가 뛰어난 구기자를 섭취하는 다양한 방법들도 소개해드릴테니 한 번 시도해보시면 좋을듯합니다.

구기자 효능

구기자 효능

1)건강한 피부

중국 서하지방의 여인들은 기미나 여드름을 깨끗하게 없애주고 피부를 아름답고 윤택하게 만들어준다고 해서 구기자나무의 열매와 잎, 줄기를 많이 섭취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구기자를 장기간 섭취하면 얼굴색을 좋게하고 몸을 가볍게 하여 동안으로 만들어준다고 하는데요. 이는 구기자에 풍부한 항산화 물질과 세포를 파괴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노화방지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구기자에는 비타민 C와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여 피부 탄력을 유지해주고 주름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뛰어납니다. 사과와 오렌지보다 비타민C가 풍부하여 피부미백에도 좋습니다.

 

2)성기능 강화

구기자나무는 1년에 2번 꽃이 피고 2번 잎이 돋우며 2번 열매가 열릴 정도로 번식력이 왕성하여 성기능을 강화시키는 효능이 뛰어난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한방적으로 보면 구기자는 성기능을 주관하는 신장과 성기 주변으로 통하는 간장경락을 좋게하여 야생 정력초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원광대학교의 한 연구팀에 의하면 구기자 추출물이 발기부전 증상을 완화하고 성기능 장애를 개선하는 효능이 있다는 연구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연구팀은 발기부전 쥐 50마리를 대상으로 구기자 추출물을 먹이로 준 결과 구기자 추출물을 많이 섭취할수록 쥐의 음경이 팽창되어 성기능이 개선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3)시력보호

구기자에는 눈을 구성하는 조직을 만드는데 필수적인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안과질환으로 인한 시력 저하를 예방하고 시력을 보호하는 등 눈 건강에 효과적입니다.

 

4)당뇨병 예방

구기자에는 베타인, 지아산틴, 유라실 등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여 혈당을 조절하는 성분이 있습니다. 구기자를 장기간 섭취할 경우 혈당을 저하시키는 효과로 인해 당뇨병을 예방하고 관리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5)항노화 작용

본초강목에 의하면 구기자를 술로 담가 오래 마시면 얼굴이 아이처럼 보인다고 합니다. 부족한 정기를 보완하여 안색을 좋게 바꿔주는 것입니다. 

 

또한 오래 복용하면 항노화 작용으로 인해 오래 복용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노화를 늦추며 더위와 추위를 덜 느끼며 장수한다고 합니다. 혈을 길러주고 정신을 편안하게 하는데도 도움을 줍니다.

구기자 섭취 방법

구기자 섭취 방법

구기자 분말

구기자는 첫 맛은 달콤하지만 나중에는 쓴 맛이 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쓴 맛을 꺼려하시는 분들이라면 구기자를 분말로 섭취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구기자 분말을 가루로 섭취하기도 하며 물이나 요구르트에 섞어서 드시면 훨씬 편하게 섭취하실 수 있습니다.

 

구기자 분말의 적정 복용량은 성인 기준으로 숟가락 한 스푼 정도 섭취하시면 됩니다. 또는 하루에 3번 티스푼 3번으로 나눠서 섭취하셔도 무방합니다.

 

구기자차

구기자를 섭취하는 가장 대중적인 방식은 차로 끓여 마시는 것입니다. 구기자차를 제조하는 방법은 먼저 구기자를 건조시켜 20g을 흐르는 물에 씻어 2리터 물에 넣고 끓여주세요. 

 

구기자 물이 끓으면 센 불에서 약한 불로 줄이고 1시간 정도 더 끓여주세요. 시간이 지나면 불을 끄고 구기자를 건진 후에 냉장보관하여 마시면 됩니다. 이 과정이 번거로운 분들이라면 시중에 판매하는 구기자 티백을 구매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구기자차의 맛이 어색한 분들은 계피, 감초, 생강, 대추 등을 함께 넣어 끓여 마셔도 괜찮습니다. 모두 구기자와 궁합이 좋아 똑같이 효능을 보실 수 있습니다. 

 

구기자는 서늘한 기운에 속한 편이라 평소에 몸이 차거나 위기능이 약한 경우에는 식후에 마시거나 섭취를 피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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